레프팅 통해 회원간 친목 다져

기사입력 2004.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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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도 제 2사무소 소속 10개분회 임원진과 가족 31명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관광호텔에서 ‘마음을 활짝 열고 모두가 하나되자’는 슬로건 아래 1박2일 일정으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2004년도에 새로 선출된 신임 분회장들이 많아 경기북부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계기가 필요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 단합대회에 참석한 경기도한의사회 최영국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리적 특성상 각 분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활성화된 분회의 단결된 힘이 하나로 모여 경기도한의사회 더 나아가 한의계의 큰 역량이 되는 것”이라며 회원간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윤한룡 경기도북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여러 직능단체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는 한의계의 현실 속에서 회원들에게 무엇을 해줘야할지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하는데 더욱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임원진은 경기도 북부한의사회의 위상과 회원들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한 후 2∼3시간 소요되는 레프팅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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