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회, 16일 제 7회 도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04.09.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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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한의사회(신동민)는 지난 16일 사보이호텔에서 제 7회 도이사회를 개최, 회무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집중 추진키로 하고 불법의료광고 대처 등 하반기 예정회무를 재검토했다.
    이사회에서는 하반기 회무활성화를 위해 각 이사별 업무분장에 대한 그 동안의 회무점검 및 홈페이지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에 효율화를 기하기로 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지부 및 분회차원에서 교육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이를위해 경남지부는 오는 10월 24일은 대구문화전당에, 31일은 부산상공회의소에 교육 제반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이사회는 불법한약재 단속을 위해 한약재 특별위원회를 구성, 경남도회 윤진구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밖에도 이사회에는 도내 의료취약지구를 대상으로 농협과 협의해 11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했으며, 2005년도 카렌다를 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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