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 줄 수 있길”

기사입력 2025.10.10 10:0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추석 맞이 음악 연주회 개최

    음악연주회.jpg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병원장 김재수)이 4일 병원 2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음악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매년 자선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발달장애인 환우들로 구성된 ‘조이풀 앙상블’ 연주팀을 통해 이뤄졌다.

     

    병원은 외래 및 입원진료를 받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연주회에서는 ‘가을 소풍’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과 익숙한 대중음악을 구성해 병원을 방문한 수 많은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수 병원장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 모두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