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다채로운 한의약체험 제공해 시민 눈길 ‘사로잡아’
[한의신문] 전라남도와 장흥군의 공동 주최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장흥군 소재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성 장흥군수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합 의학박람회가 더 주목받고 있다”며 “통합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건강과 휴양, 치유와 관련된 신성장 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남한의사회(회장 문규준)는 △향낭 만들기 △원방 쌍화탕 시음 △한방 소화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전남한의사회가 준비한 하루분량의 체험 재료들이 오전에 모두 소진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참가한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 △근막이완 추나요법 △원위취혈침법 등의 한의진료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홍보했다.
문규준 회장은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이정한 병원장님이 이번 박람회의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이번 대회의 중심에서 모든 행사를 이끄는 역할을 했을 정도로 한의학이 통합의학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한 자리였다”며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장 회장님이 직접 내방하고 전남지역의 많은 한의사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격이 높은 박람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의료계 및 학계 전문가, 국내외 참가단체 대표 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돼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 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의 전시·체험관으로 구성해 관락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
또한 전국 70여 개 대학병원과 의료기관, 대학이 참여해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통합 의학관은 양·한방 통합 의학 진료 체험, 곰팡이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일본 상담심리 프로그램, 중국 미용·치유법, 베트남 발마사지 등 다양한 해외 의료·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국내외 통합의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통합 의학적 상담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한층 강화된 다채로운 힐링 체험 행사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해외 의료기관 유치 확대, 노벨 문학 도시 관련 콘텐츠 추가, 박람회장 외부 치유와 체험 공간 조성 등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싱잉볼, 컬러, 아로마, 차 요업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웰니스 힐링 관과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의료 체험, 인지 재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디지털 헬스 관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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