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추석 맞이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5.09.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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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복지관 통해 취약계층 및 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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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이하 서울본부)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송파구 소재의 복지관 2곳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 기간 저소득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간 정을 나누는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본부는 송파구방이복지관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식료품 및 간편식품 세트 56개를 전달했으며, 복지관은 해당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미향 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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