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 병원장 “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세계적 제품 될 것”
[한의신문] 한의약과 태권도를 융합한 ‘한국형 통증 완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은 2일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태권도원, 경영인증평가원, 웰니스스파연구원, 하늘호수와 ‘한국형 통증 완화 제품’ 출시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태권도원을 방문한 선수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한방을 융합한 가장 한국적인 정체성을 담은 통증 완화 제품을 개발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원광대 한방병원과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는 특허 물질 배합과 연구개발 지원 △하늘호수는 제품 제조 △경영인증평가원과 웰니스스파연구원은 사업 관리 및 기획 전반을 맡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정한 병원장은 “각 기관이 가진 강점을 살려 최선을 다하고 협업한다면 한국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희정 웰니스스파연구원장은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 개발을 넘어 각 분야의 전문성이 만나 한국형 의료·웰니스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여정”이라며 “태권도와 한의약이라는 한국적 가치가 결합해 K-Medi와 K-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세계인이 찾는 웰니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는 2025년, 하늘호수는 2024년에 각각 우수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두 기관의 협업 사례가 웰니스 관광 우수 협의체 교육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된다.
원광대 관계자는 “이번 제품 개발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실현하는 의미를 갖는다”며 “태권도의 역동성과 한의약의 치유 철학을 접목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통증 완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웰니스의 깊은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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