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의사회·심평원 대구경북본부와 의료심사 현황 공유

기사입력 2025.06.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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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현 회장 “상호 이해의 폭 넓혀” 정영애 본부장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봉현)는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영애)와 간담회를 갖고, 2025년도 선별 집중심사 대상 항목 및 진료비 심사현황 등의 심평원의 보험 관련 업무와 한의의료기관의 임상 실제에서 나타나는 고충들에 대해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활발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경상북도한의사회에서는 김봉현 회장·조희창 수석부회장·김도완 총부부회장·노정일 보험부회장·곡정강 총무이사·이재열 의무이사·홍근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진료비 심사의 효율성 등을 설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정영애 본부장·강성우 고객지원부 부장·황인옥 심사평가1,2부 부장·최은주 심사평가2부 팀장·윤정남 심사평가2부 팀장·임창선 심사평가2부 팀장·권윤정 고객지원부 팀장 등이 참석해 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심사 원칙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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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봉현 회장은 “한의의료기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중요한 업무를 수행해주시는 심사평가원의 역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한의진료와 진료비심사 간의 적합성과 상충성 등을 폭넓게 의견 개진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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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정영애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수고해 주시는 한의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과 같은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가 한의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진료 과정과 결과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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