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협 발전 위한 2025년 워크숍 ‘성료’

기사입력 2025.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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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의료봉사활동 추진 및 회원 단체 확대 등 심층 논의
    보건의약단체 간 사회공헌 활동 사례 및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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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가 14일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사공협 발전을 위한 2025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토론 시간에는 △회원 단체 확대를 통한 사공협 활성화 △회원 단체별 강점을 살린 해외봉사활동 추진(보험시스템 구축 지원, 교육 등) △현지 수요 및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해외봉사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전담 직원 채용 등과 같은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특별 강연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 사례 △체계적인 재난의료지원대책 및 국내외 봉사활동 사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사례 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보건의약단체 간 사회공헌활동 사례 및 국내외 진료 현장의 생생한 경험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공협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김병기 공동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한영섭 공동중앙위원장(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전무이사), 이재국 감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박소연 중앙위원(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차혜영 중앙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ESG관리부 부장), 송민경 중앙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 국민소통부 부장), 최종기 중앙위원(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의 운영위원,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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