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한의사회,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사입력 2025.06.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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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회장 “스포츠 현장에서의 한의학 홍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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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초구한의사회(회장 김민기·이하 서초구분회)는 지난달 31일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스의 경기(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를 단체 관람하고, 한의학 홍보 및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은 서초구분회가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문화생활 증진을 도모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LG 트윈스 구단과 협의해 마련한 행사다.


    한의학은 스포츠 의학으로 경기력 향상과 부상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침술과 추나요법 등을 통한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 그리고 개인 맞춤형 한약 처방을 통한 체력 증진과 회복력 강화 등으로, 많은 프로 선수들이 한의학 치료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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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경기 시작 전 한의학 치료를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활약하고 있는 LG트윈스 손주영 선수가 참석해 서초구분회를 응원하는 등 한의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경기장 전광판에 서초구한의사회를 환영하는 LG트윈스 구단의 메시지도 게재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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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스포츠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향후 프로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운동선수까지 포함한 폭넓은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기 회장은 “이번 단체관람을 통해 회원들 간 결속을 다지고, 스포츠 현장에서 한의학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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