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제22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5.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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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우승은 수원시분회…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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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1일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제22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선 총 13개 조가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를 마치고 경품 추첨과 시상식을 가졌다.

     

    단체전에서는 △수원분회팀(고기완·이만희 회원, 이용호 회장)이 팀워크를 앞세어 총 236타를 기록하며 영에의 우숭을 차지한데 이어 성남시분회팀(김봉기·박광은·박순환 회원)이 준우승을, 광명시분회팀(오창영·왕인조·한충희 회원)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이만희 회원이 74타로 메달리스트를, 신페리오방식으로 선정한 결과에선 △1위: 유상민 회원(고양시분회) △2위: 전상규 회원(군포시분회) △3위: 박수미 회원(군포시분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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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니어리스트에는 3m 기록으로 김혁진 회원(시흥시분회)이, 남성롱기스트에는 250m로 왕인조 회원(광명시분회), 여성롱기스트엔 170m로 이지혜 회원(광명시분회)이 각각 수상한데 이어 다버디상에 박광은 회원(성남시분회), 다파상에 박순환 회원(성남시분회), 다보기상에 이현수 회원(수원시분회), 행운상에는 오창영 회원(광명시분회)이 각각 수상했다.

     

    이용호 회장은 “6월의 첫날 회원들과 운동을 통해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대회 참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단합하는 친목 도모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경기지부 박순환·박광은 명예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서만선 부회장·박승찬 부의장·성병식 정관심의위원장, 서울지부 박환상 국제이사를 비롯해 윤정욱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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