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활용 통합돌봄 체계 필요한 시점”
[한의신문] 대선을 나흘 앞두고 한의사 단체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 청년·여한의사 모임(대표 이서윤)’ 1500명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한의약으로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서윤 대표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소멸로 인해 사라지게 될 제1호 국가로 예측되고 있으며, 청년들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음 세대를 꿈 꿀 여력조차 없는 암울한 상황”이라면서 “이러한 총체적 난국의 시대를 해결할 진짜 지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청년의 아픔을 이해하고, 청년의 가능성을 믿으며, 젊고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유일한 리더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적 투자, 공정한 교육 기회와 채용 시스템 개혁 등은 우리 세대가 직면한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난임부부의 어려움 해결 △결혼·출생 지원 확대 △자녀 양육 위한 세제혜택 강화 △주택문제 해결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환경 조성 △법정 정년 65세로 단계적 연장 및 노후소득 보장 대책 강화 등의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단순히 ‘출산 장려’에 그치지 않고, 일-가정 양립, 평등한 양육 환경은 물론 한의난임사업 지원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한의약을 활용하는 실질적이고, 공정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국 청년·여한의사들이 현장에서 절감해 온 저출생·초고령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가 △지역의료 강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과 관련해선 “원천기술이자 과학인 한의약을 활용한 통합적 돌봄 체계가 필요한 때로, 지금은 이 후보의 관심과 정책 의지로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결단과 진짜 일을 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 후보와 함께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그 길에 연대하고,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이 대표는 청년·여한의사 1500명의 지지 서명부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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