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아 심평원 전북본부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5.05.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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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문제 중요성 인식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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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이하 전북본부)20일 출산율 감소 문제에 따른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우리 사회 인구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지난해 10월에 시작됐다.

     

    캠페인 방식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 촬영 후 2개 기관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경아 본부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여러 사회 위험이 대두되는 만큼 국민 모두가 인구문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아 본부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국수자원공사 정하택 금강경영처장과 국립공원공단 박영준 서부지역본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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