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진단학회, 오는 28일 ‘2025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5.05.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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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를 통한 한의 진단의 혁신’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
    초음파 진단 기반 침치료 개발과 부인과 진료 활용방안 발표

    진단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포스터.jpg

     

    [한의신문] 대한한의진단학회(회장 나창수)가 이달 2819시부터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한의학 진단의 혁신적 방향을 모색하는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 번째 연자는 동국대 한의대 박성윤 교수로, ‘초음파 진단 기반 침전기치료기기 개발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일체형 초음파 진단 및 침전기 치료기기 융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또한 두 번째 연자로는 노스텔라 기린한의원장이 부인과 진료에서 한의사의 초음파진단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노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부인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사들이 부인과 임상에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다음 링크(https://forms.gle/rGDbB9hBZf5ny1xM9)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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