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가동성 진단을 기반으로 한 분절교정추나 교육에 힘써온 일프로추나연구회(단장 지현우)가 최근 한의계 임상추나의 발전을 목적으로 척추치료 의료기기전문기업 ㈜영일엠(대표 문경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의임상추나의 발전과 추나의료기기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추진됐다.
일프로추나연구회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정규 교육을 시작해 2023년도에 총 6차례, 지난해 총 7차례, 올해 현재 3차례의 정규 강의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16차례의 강의를 운영한 가운데 수강한 한의사는 380여 명에 이르며, 이외에도 한의사회원들의 수요에 따라 추나술기의 연습과 실력 향상 외에도 대한한의영상학회‧대한침도의학회 등의 초청강의를 꾸준히 운영하며 실제 한의임상 적용 능력 향상과 학문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한의계의 영상 진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프로추나연구회는 추나기법을 위한 엑스레이진단법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에는 엑스레이 진단에 따른 생역학적드랍교정법, 교정도구(웻지, 웨이트, 엑트베이터, 스피드보더 등)를 사용한 교정법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재해석하고 있다.
일프로추나연구회는 앞으로 이러한 복잡한 이론과 기법들을 보다 쉽게 임상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 지현우 단장(본아한의원)은 “이번 협약은 한의사들이 추나를 더 쉽게 잘하고 임상에서 더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의사들이 정확한 진단과 정교한 기술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문경록 대표는 “33년간 대한민국 척추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해온 영일엠이 젊은 한의사들의 추나의학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추나의학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프로추나연구회’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철학이 담겨 있다. ‘매일 1%씩만 성장해도, 1년 뒤에는 37.8배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원리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1.01의 365제곱은 37.8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반대로 0.99의 365제곱은 0.026으로 퇴보하게 된다. 이는 작은 노력의 일상이 결국 큰 성장을 이끈다는 메시지로, 일프로추나연구회는 앞으로도 매일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일프로’의 정신으로 교육과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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