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행복나눔 사랑의 쌀 200kg 기부

기사입력 2025.04.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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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노인복지관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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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변준석)이 25일 강동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기부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은 산하에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대구한의대 포항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와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강동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포함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신체적 불편함 등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속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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