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교육과 공동 연구로 통합적 치료 모델 모색
[한의신문] 심신(心身)을 아우르는 치료의 방향성을 모색해온 두 전문 학회가 손을 맞잡았다. M&L심리치료학회(회장 강형원)와 한방재활의학과학회(회장 차윤엽)가 12일 학술·연구·교육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지식 및 정보 공유 △학술행사 공동 개최는 물론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까지 적극적으로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M&L심리치료학회에서 주관하는 ‘M&L 심리치료 프로스킬 트레이닝 베이직 코스’에 한방재활의학과학회 회원들이 참여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과정은 심리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이론과 실습 중심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 ZOOM 모의 세션을 포함해 구성됐다. 교육은 3월10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는 하베스트(http://www.havest.kr)를 통해 제공된다. 오프라인 실습은 서울권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실제 모의 진료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강형원 M&L심리치료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치료와 한방재활의학이라는 두 분야가 서로 융합하여 보다 통합적이고 실용적인 임상 및 연구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방재활의학과학회 회원분들께서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윤엽 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 역시 “양 학회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협력 모델이란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M&L심리치료학회는 이번 베이직 코스를 통해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심리치료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어드밴스트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M&L심리치료연구원 홈페이지(http://www.mnlkorea.com) 또는 하베스트(http://www.haves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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