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의사회-글로스터호텔, 회원 편익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5.03.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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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및 회원 복리후생 향상 위해 글로스터호텔 제휴업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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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와 글로스터호텔(대표 노종호)20일 회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한의사회 이정구 회장·김진균 차기 회장, 안희빈 총무부회장, 강동균 글로스터호텔 총괄지배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충북한의사회의 대외업무와 임직원 및 회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글로스터호텔을 제휴업체로 지정하고, 호텔은 성실히 서비스 및 관련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간 편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이정구 회장은 33대 집행부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회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개무량하다충북한의사회의 전·현직 임직원들은 항상 회원들을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무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진균 차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한의사회의 임직원 및 회원들의 복리후생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4월부터 시작하는 34대 집행부도 회원들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회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종호 대표는 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충북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의사분들의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이 한의사분들의 편익 증진을 넘어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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