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회장 “회원 역량 증진 위한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
[한의신문] 사상체질면역의학회(회장 이준희)가 22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5년도 사상체질면역의학회 제45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을 수립하고,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와 한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준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위해 모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회는 지난해에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장시키기 위해 사상체질면역의학회로 학회명을 변경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에 맞춰 사상체질과 면역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키도 했으며,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올해에도 학술대회와 월례학술집담회 등을 알차게 구성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 경과 및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춘·추계 학술대회를 포함해 하계학술대회를 추가로 진행키로 했으며, 지난해 4회에 걸쳐 진행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월례학술집담회를 올해도 4회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한의약 진단, 치료 기술 개발 및 한의계 발전을 위해 대한융합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의약 산업화, 교육, 활용 확대 등 한의계 발전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에 적극 노력하고, 상호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양 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연구와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사상체질면역의학 치료 처방의 개발 및 보급 등 한의계 발전 △공동사업 추진 시 별도의 협의에 의한 세부 협력사항 논의 △기타 기술이 진흥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 체결 후 양웅모 회장은 대한융합한의학회 및 학회에서 개발한 신규 한약제제인 ES한약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양 학회의 향후 추진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총회 후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추나와 약침의 체질 기반 치료적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골반 체질에 따른 기능적 시스템 추나의 임상 적용(조성형 대한통증진단학회장) △약침으로 잡는 면역과 통증, 그리고 진단(이주영 동편부부한의원 대표원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사상체질과 전문의 취득자에게 인정의 자격증을 수여했으며,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채수연(동국대학교분당한방병원), 김국화(부산대학교한방병원), 문원경(경희대학교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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