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성동구회장, ‘성동구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

기사입력 2025.03.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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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돌봄 위한 연계·협력 방안 마련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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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11일 성동구청에서 개최된 1회 성동구 돌봄통합지원협의체 회의에서 김창식 성동구한의사회장(사진 오른쪽)이 성동구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성동구 돌봄통합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26.3.27 시행 예정)’을 근거로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민관협력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확충해 성동형 AIP 실현에 기여하고자 구성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 김창식 회장과 지역 내 요양·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통합돌봄지원체계 소개(통합돌봄 관련 정부 정책방향 및 성동구 통합돌봄 중점과제 등)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 추진 관련 협업 및 연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향후 협의체 위원으로서 성동구 내 통합돌봄체계 추진·발전을 위해 활동할 김창식 회장은 의료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의약은 지역 내 통합돌봄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성동구한의사회 회장이자 협의체 위원으로서 통합돌봄사업에서의 연계·협력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7310일까지이며, 향후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관련기관 등과의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의 심의·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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