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약물 오남용 예방’ 중요성 알려

기사입력 2025.03.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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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이주여성연합회 주관 ‘세계 여성의 날’ 행사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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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이하 광주전남본부)8일 광주이주여성연합회가 주관한 세계 여성의 날기념행사에서 광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본부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가 협업해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21개 국가 250명의 광주이주여성들이 참여했다.

     

    광주전남본부는 행사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에게 DUR 국민 체험관을 통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확인방법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이용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에서는 마약류 약물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임상희 본부장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심평원 DUR서비스안내로 약물 오남용 예방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주여성들의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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