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한국에서 만나요

기사입력 2019.06.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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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ICOM 개최지, 한국 경주 컨벤션센터로 잠정 의결

    ISOM 신임 사무총장에 송미덕 한의협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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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국제동양의학회(이하 ISOM)가 오는 2020년에 열릴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의결했다.

    또 이응세 전 ISOM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 자리에는 송미덕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지난 16일 서울 한의협 대강당에서 열린 제33차 ISOM 이사회에서는 ISOM 요시하루 모투(Yoshiharu Motoo) 회장과 최혁용 부회장, 한국, 일본, 대만 이사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이 결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제32차 ISOM 이사회에서는 오는 2020년 제20회 ICOM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자는 결의가 있었고, 이에 따라 내년 9월이나 10월 중으로 ICOM 대회를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잠정 의결했다.

    17~19회 ICOM 대회를 대만, 일본에서 개최한 만큼 한·일·대만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제20회 ICOM 대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최와 후원을 맡고 한의협은 주관을 맡기로 했다.

    대회 세션으로는 △통합암치료(대한암한의학회) △도침치료(대한침구의학회/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 △부인과 질환과 불임(대한한방부인과학회) △임상 경험 발표(한의협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으로 각각 구성할 것을 잠정 합의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ISOM 사무총장으로 송미덕 한의협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4회 ISOM 한국지부 이사회에서는 남동우 대한한의학회 기획총무/국제교류이사가 사무부총장에 선출된 바 있다.

    송미덕 ISOM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 소감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ISOM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은 이미 전통의학을 세계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만큼 ISOM이 통합의학으로 나아가는 학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SOM은 동양의학의 발전과 국제 전파를 위해 지난 1975년 창립했다. 이 기간 동안 ISOM은 매 2년 마다 ICOM 대회를 개최하며 동양의학을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는 예방 및 치료의학으로써 자리매김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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