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청한의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의료용 침대 기증

기사입력 2025.02.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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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배 원장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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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춘의청한의원(원장 전성배)은 21일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조영훈)에 의료용 침대 5대를 기증했다.

     

    춘의청한의원은 평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원미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낙상 예방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의료용 침대 총 5대로 약 170만원 상당에 달하며, 복지관 내 기능회복실의 노후된 침대와 교체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배 원장은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잇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춘의청한의원의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기능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기관으로서 건강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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