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유튜브 채널 ‘노을이의 작업실’ 차노을 군과 콜라보로 제작한 ‘노을이의 HAPPY 튼튼송’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의협에서 진행하는 대국민 한의약 홍보의 일환으로, ‘초등 래퍼’로 불리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차노을 군을 주인공으로 채택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한의약에 대한 친밀도를 제고하도록 했다.
차노을 군의 유튜브채널 ‘노을이의 작업실’은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HAPPY’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715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와 한의원을 배경으로 한 러닝타임 1분의 랩 뮤직비디오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나는 한의약의 친구, 건강한 어린이로 쑥쑥 크는 친구, 한의원에 자주 가서 건강해진 거야”라는 가사를 통해 한의원에 대한 친밀성을 높였다.
또한 “밥 잘 먹고, 건강해진 한약, 튼튼 쑥쑥 키가 크는 추나, 따끔해도 금방 낫는 약침, 감기 물리치는 보약”라는 가사에서는 한약과 추나, 약침 등과 같은 한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사실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건 건강 지켜주는 한의사 샘(선생님)”이라는 가사를 통해 한의사가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매진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의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오픈 기념 퀴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내달 13일 발표된다.
참조:
△뮤직비디오 링크(https://youtu.be/lYVPFUV4PD8?si=_y3PWbzuQVHm29fT)
△이벤트 참여 링크(https://forms.gle/rDcFM6U2cTnw3znx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