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한의사회,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5.02.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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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사업계획·예산 심의 및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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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가 8일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3월 개최 예정인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와 함께 회원보수교육, 보험제도 안내, 국제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 등 다수의 현안이 논의됐다.


    이사회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 승인했다. 


    또한 경주·영주분회의 중앙대의원 및 예비대의원 인준을 의결했다. 총회 일정은 3월 8일 오후 5시,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행복한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올해 회원보수교육(학술대회)은 6월 29일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강의 내용 및 세부 일정은 회장단에 위임됐다. 


    보험위원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동차보험 6종 시술 관련 공개심의 사례와 첩약 건강보험 2단계 시범사업 지침 개정 등을 안내했다. 또한 2025년도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 시행 계획과 한의사의료배상책임보험 가입 관련 사항도 공유됐다.


    2025년 경상북도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봉현 수석부회장은 “경상북도한의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의학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도내 한의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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