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예결산심의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5.0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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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사업계획 등 논의…25일 총회서 심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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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17일 2025년도 예결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최원확 대의원총회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내역과 2024회계연도 가결산·2025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예결산심의위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총사업비 2억814만원 원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울산시한의사회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둘째아출산여성 산후조리한약 의료비지원사업’을 2025년부터 첫째아 출산대상자로 확대해 진행함을 보고했으며, 이를 총회에서 최종 승인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검토 및 수정된 내용은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심의·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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