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부산시한의사회 신임 회장에 송상화 후보 ‘당선’

기사입력 2025.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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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투표수 713표 중 440표 득표…이의신청기간 거쳐 24일 최종 확정
    “미래 준비하고, 항상 깨어있는, 회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지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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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신임 회장에 송상화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부산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개최, 4일부터 14(우편투표: 414, 전자투표: 1014)까지 진행된 36대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전회원 직선제 선거에 대한 개표를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송상화 회장 후보·노현찬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2번 이광덕 회장 후보·이항도 수석부회장 후보 등 2팀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1660명 중 유효투표수 713표 중 기호 1440, 기호 2273표로 기호 1번 송상화 회장 후보·노현찬 수석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당선자들 오는 2417시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당선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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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화 회장 당선자는 ‘88년 동국대 한의과대학 졸업 이후 부산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을 거쳐 ‘144월부터 선거 출마를 위한 사직 전까지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노현찬 수석부회장 후보는 ‘96년 대전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시한의사회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지부, 항상 깨어있는 지부, 그리고 회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지부가 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부 사업의 시스템 강화 공직한의사 확대 한의 보험 TF팀 상설 운영 봉직 한의사의 처우 개선 노력 임원 확대 분회 활성화 시범사업 기획 학술 역량 강화 등 7대 핵심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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