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주민자치위-경희대 한의대, 지역민 대상 한의의료봉사

기사입력 2025.0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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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교수‧한의사‧한의대생 참여…침 치료 등 한의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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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전북 고창군 고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재팔)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CMF선교회, 한빛교회가 8일까지 고수어울림센터 3층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한의의료봉사에는 경희대 한의대 지도교수 1명을 비롯, 한의사 2명, 한의대생 15명 등 총 18명이 의료진으로 참여하며, 의료진은 3일간 약 250명의 고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침 치료, 기초 활력 검사,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 등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재팔 위원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고수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수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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