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의 성공적 마무리, 모두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

기사입력 2025.0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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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한의사회, 이사회 개최…대의원총회 상정 의안 등 검토
    분회장단, 오세형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지난 6년간의 소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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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이하 부산시회)5일 부산시회 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오는 28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의안을 점검하는 한편 제35대 부산시한의사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세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6년간의 임기 동안 한의계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닥쳐왔지만, 그때마다 이 자리에 계신 임원들은 물론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순탄하게 해결해온 것 같다면서 35대 임원진들이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어 현재 제3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의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선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두 후보들의 선전을 바라며, 35대 집행부에서는 회무 공백으로 인한 회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기 집행부에 충실한 인계인수를 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주요 회무경과를 임원진들과 공유하는 한편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이에 따른 예산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사업계획안에서는 학술 약무 친선협력 봉사·복지 회원관리 학술홍보 의권정책 보험정보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 대한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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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5대 집행진의 마지막 이사회인 만큼 그동안 회무를 함께 하면서 느꼈던 소회 등을 공유했다.

     

    특히 부산시한의사회 분회장단에서는 지난 6년간 부산시한의사회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온 오세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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