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경기북부본부 설 명절맞이 공감·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5.01.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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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등 취약계층에 직원성금·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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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영현·이하 경기북부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등 취약계층에 직원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경기북부본부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장애인 거주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만원과 쌀, 라면 등 11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21일에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가정에 떡국 밀키트 100개를 전달하고,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층 소외계층 50가정에 의정부시 노인 생산품인 들기름, 볶음참깨 50세트를 전달했다.

     

    이영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공감·나눔 활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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