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한의사회 정기총회…이상민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25.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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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는 10만원으로 책정…감사는 조재훈 영재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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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신임회장


    울산광역시 중구한의사회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 이상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추진결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박규섭 감사가 회계 및 회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했다. 또한 이날 2024년도 사업결산(안)과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이 원안 승인됐으며, 2025년도 회비는 1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이날 감사로는 조재훈 영재한의원장이, 신임 회장으로는 이상민 나팔꽃한의원장이 선출됐다.

     

    이상민 신임 회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해 회원들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각종 사업을 통해 회원 간 원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다음달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하는 ‘울산시한의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하게 될 지부대위원으로 △김성표 △김영숙 △배홍우 △성주원 △이정하 △정승우 △정호기 △진재도를, 예비대의원으로 △이유승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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