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관 및 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의 해외진출 기반조성 및 성공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ICT기반 의료시스템 ‘의료기관’ 또는 ‘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필수 구비서류 일체를 진흥원(plan123@khidi.or.kr)에 제출하면 되며, 일련의 심사과정을 거쳐 참여기관을 확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심사 결과는 서류평가 및 대면 평가를 거친 후, 신청 기관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오는 2월 말까지 참여기관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흥원 디지털헬스사업단 연미영 디저털헬스기획팀장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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