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한의사회 정기 총회, 김재석 신임회장 선출

기사입력 2025.01.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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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 회장 "의권 회복에 노력해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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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한의사회(회장 이기용)은 6일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재석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기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회원 여러분의 단합 덕분에 한의계 의권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의권 회복에 앞서 노력해준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며, 신임회장과 새 집행부에게도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회장 선출에서는 김재석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대내외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회장의 직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분회로 자리 잡기 위한 회무를 추진하는 한편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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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감사보고 및 학술 증진, 대민 의료봉사, 불우이웃돕기, 회원 의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 수립과 더불어 관련 예산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 서창완 경희DS한방병원장, 이덕재 강동한방병원장 △서울시회장 표창: 서영훈 강동경희한의원장, 신소환 사랑의한의원장, 양덕모 소유당한의원장 △분회장 표창: 김경석 참잘함한방병원장, 고성배 어깨동무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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