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분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

기사입력 2024.12.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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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한의사회, ‘202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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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는 23일 하늘정원더파티에서 ‘2024년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한편 을사년 새해를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김성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1회 지석영 건강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한의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분회로 자리잡기 위한 회무를 추진하는 한편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유재민 서울시한의사회 기획이사의 격려사 및 박홍근·서영교 국회의원, 류경기 중랑구청장,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중랑구한의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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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혜원여고 학생 등 25명에게 장학금을, 또 지역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한약을 전달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 그동안 중랑구한의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준 서홍희 중랑구보건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한한의사협회장·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중랑구한의사회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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