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 연속사업으로 추진

기사입력 2024.12.12 10:5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제4회 확대이사회 열고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등 논의
    황명수 회장 “국민건강 증진 및 회원 권익 향상 위해 힘쓸 것”

    울산이사.jpg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11일 ‘2024회계연도 제4회 확대이사회’를 열고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을 연속사업으로 추진키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 선정의 건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 2025회계연도 연속사업 진행의 건 △한의난임사업 2025회계연도 연속사업 진행의 건 △중앙감사 및 지부감사 준비의 건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날짜를 2025년 2월25일로 선정하고 대의원총회 의장단에게 보고 및 승인 후 진행키로 했다. 또한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한약지원에 대해서는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첫째아부터는 의료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울산시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의난임사업 연속사업에 대해서는 이수홍 난임위원장을 중심으로 난임위원을 구성해 2025년도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감사 및 지부감사 준비에 대해서는 집행진에 일임해 진행키로 했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한의사회는 올해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에 대한 산후조리 한약 지원, 한의난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의약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시한의사회는 국민건강 증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회무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