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옹 수석부회장, ‘2024 자랑스런 중랑인상’ 수상

기사입력 2024.1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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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 및 의료봉사 등 공로 인정
    “중랑구한의사회 중심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 누리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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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석부회장이 ‘2024 자랑스런 중랑인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중랑구의 유일한 지역언론인 중랑신문(회장 유성남·대표이사 김민아)’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선정해 자랑스런 중랑인상을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 자랑스런 중랑인상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상은 중랑구민들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되는 것으로, 이날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중랑구 의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정치 부문: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 민병주 서울시의원, 박열완·주덕성 중랑구의원 행정 부문: 조선래 중랑구 안전건설교통과장 경제 부문: 신장우 다움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문화·체육 부문: 정윤재 영화감독 봉사 부문: 김재환 돈대감 대표 교육 부문: 변지원 신혜원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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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개인적으로 노력보다는 중랑구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진행했던 사업들이 인정받은 수상인 상인 만큼 중랑구한의사회 전체 회원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회무에 동참해준 중랑구한의사회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중랑구한의사회의 일원으로 회무에 적극 관심을 갖고 동참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중랑구한의사회가 중랑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그마한 힘이라도 지속적으로 보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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