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사·치과의사 신규 일자리 1771개 창출
보건산업진흥원, 2024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2024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8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3%(+3만4000명) 증가했다.
이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산업의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4%(+8만3000)명 증가했으며, 세부 분야 기준으로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4.1%로 가장 높고, 이어 ‘한의약품 제조업(+2.6%)’,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2.0%)’,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1.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증가율은 1.9%였으며, 세부 분야 기준으로는 ‘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3.9%)’,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3.1%)’, ‘방사선 장치 제조업(+3.0%)’ 순이었다.
특히 전체 보건산업 종사자의 82.9%를 차지한 의료서비스업의 종사자는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하면서 90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세부 분야 기준으로 ‘한방병원’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10.4%로 가장 높고, 이어 ‘일반의원(+6.1%)’, ‘방사선 진단 및 병리 검사 의원(+5.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신규 일자리의 경우 8782개 창출됐으며, 보건의료 종사자가 포함된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7415개(84.4% 비중)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산업 628개, 의료기기산업 380개 순이었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종사자’ 신규 일자리 수가 2697개(30.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의사·의사 및 치과의사’ 1771개(20.2%), ‘간호사’ 1705개(19.4%), ‘의료기사·치료사·재활사’ 417개(4.7%), ‘제조 단순 종사자’ 368개(4.2%) 순으로 분석됐다.
이병관 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금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은 의약품산업 중심으로 전 산업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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