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날 귀 질환 환자…난청 한의진료 강의 개발”

기사입력 2024.12.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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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한협, ‘누구나 알아야 할 다빈도 귀 질환-난청 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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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심수보·이하 대공한협)는 이달 임상 현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이명 환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누구나 알아야 할 다빈도 귀 질환-난청 편’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공한협이 겨울철을 맞이해 빠르고, 탁월한 한의이비인후과에서의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심수보 회장은 “그동안 근골계 질환 중심으로 이뤄졌던 강의에서 보다 다양한 질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귀 질환 관련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공보의 회원 또한 이러한 한의학적 강점을 가진 다양한 분야 진료에 접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인 제하경 미올한방병원 진료원장이 강사로 나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환자들로부터 뛰어난 임상 효과를 보고 있는 분야인 ‘난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제하경 원장은 “현대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들로 인해 우리의 감각은 항상 피로한 상태이며, 감각 과용에 의해 귀 질환 환자들은 늘어나고 있다”면서 “향후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귀 질환 환자들 또한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한의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귀 질환을 볼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하경 원장의 누구나 알아야 할 귀 질환-난청 편’은 하베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단 링크 클릭

    http://www.havest.kr/ko/courses/DB79286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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