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폐광지역 무료 한의진료에 주민 호응

기사입력 2019.05.17 11:1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강원랜드복지재단, 제천한방병원과 4개 시·군 대상 무료 한의진료

    폐광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강원랜드복지재단이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정선군 임계면복지회관을 찾아 의료소외계층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침, 뜸,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

    앞서 폐광지역 내 의료소외 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 첫 무료 한의진료에서는 제천한방병원 의료진 25명이 참여했다.

    이어 4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정선군 임계면복지회관을 찾아 무료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무료 한의진료에서는 침, 뜸, 물리치료, 한약재 처방, 체력측정, 치매검사 뿐 아니라 건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처방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진료희망자들이 대기시간동안 지루함을 덜 수 있도록 한방차 시음, 한방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및 손 마사지, 테이핑요법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경옥고, 한방파스, 한방소화제 등 한방기념품과 간식 등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9 무료 한의진료'는 오는 6월 11일과 12일 강원 태백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한의진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며, 치료나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이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세명대부속한방병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한의진료를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 1만 99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