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보건의료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나서

기사입력 2024.11.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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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빅데이터 이해 및 체험으로 보건의료 분야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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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충청본부에서 공주대학교와 대전대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대학생 보건의료빅데이터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충청본부는 그동안 대전대학교·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심평원 본원과 대전충청본부 견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인프라 및 분석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지역의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이해 및 실무체험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고, 신규직원이 참여한 취업 관련 대화의 시간도 호응도가 높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주대학교 학생은 심평원의 기능과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체험하게 되어 향후 취업과 진로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전충청본부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교육대상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지역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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