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천연물 제제 개발 시생산장비 구축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9.05.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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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까지 천연물 제제 개발 생산장비 구축 위한 국비 60억원 지원 예정
    이후삼 의원 "천연물산업이 제천 미래 먹거리사업 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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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사진)은 2일 '제천 천연물 제제 개발 시생산장비 기반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천연물 제제 개발 생산장비 구축을 위한 국비 60억원이 지원된다.

    천연물산업은 자연계의 식물이나 동물, 광물, 미생물 또는 이들의 대사산물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세계보건기구 역시 그 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423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볼 정도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걸맞는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천의 경우에는 풍부한 한약재 자연 채취 및 재배 생산지를 끼어 과거부터 약령시가 발달하는 등 천연물산업의 최적지로 인정받아 왔지만, 천연물산업을 위한 기반 구축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현실이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천연물 제제 개발 생산장비 기반구축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결정으로 인해 제천시는 이미 구축된 천연물 기반시설과 연계해 연료를 생산하고 추출·가공한 후 생산하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후삼 의원은 "제천시의 경우 천연물산업의 최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비 지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선정으로 제천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 이후에도 천연물산업이 제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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