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착한소비 송파이음마켓’ 운영

기사입력 2024.10.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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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과 협업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위한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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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이하 서울본부)29일 송파구 소재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송파구청, 관내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행복한 동반성장을 위한 착한소비 송파이음마켓을 운영했다.

     

    송파이음마켓은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 및 상권 확장을 위해 송파구청과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상생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했다.

     

    이번 이음마켓에는 관내 사회적 기업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으며, 서울본부와 송파구청은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를 지원했다.

     

    또한 서울본부는 행사에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진료비 확인 서비스 등 심사평가원의 주요 서비스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미선 서울본부장은 심평원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관내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한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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