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상 한의사 “한의계의 피부미용 영역 저변 확대 위해 노력”
[한의신문] 로담한의원 강남점(대표원장 정동빈)은 로담한의원 연구진과 원광대학교 이주현·추홍민 전문의(마포홍익한의원), 원광대학교 경혈학교실 김재효 교수 연구진의 협력 아래 흉터 치료의 코라테라피 증례를 피부미용 관련 SCIE 학회지인 ‘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로담한의원 네트워크에서 흉터치료 증례에 대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진행한 연구로, 29명의 환자에 대해 흉터에 관련된 객관적 척도인 GASGS와 SBSES의 변화를 관찰하고 호전도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 전문의인 이주현 한의사(원광대학교), 강병수 한의사(가천대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환자들의 GASGS 점수는 3.14점에서 1.86점으로 감소했고, SBSES 점수는 평균적으로 1.90 to 3.14점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들은 “이번 연구는 흉터 치료에 대한 코라테라피의 효과성 판단을 위한 기초 연구로, 후향적 연구지만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추후 전향적 연구 설계시 참고가 될 만한 데이터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연구진들은 이번 연구에서는 흉터 치료에서 코라테라피의 시술 프로토콜을 서술하고 기존 서브시전 기술과 어떻게 다른지 등에 대해서 고찰 부분에 상세하게 다뤄 한의 흉터치료에 대해 추후 연구자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기록했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논문 게재와 관련 공동 1저자이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홍보이사인 김정상 한의사(다이트한의원 수원점 대표원장)는 “한의계가 여러 진료 분야에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입증이 되고 있다”면서 “한의 피부 미용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한의계가 피부미용 영역에서 저변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동빈 원장은 “임상례를 통해 실질적인 치료효과를 입증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이번 연구가 한의 흉터 치료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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