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 허준축제 기념 특별전·뮤지엄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4.09.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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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돌 주제로 한 ‘곱돌온심’, 내달 4일부터 내년 3월16일까지 전시
    ‘허준 뮤·콘’, 내달 4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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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허준박물관이 2024 허준축제를 기념해 특별전과 뮤지엄콘서트를 개최한다.

     

    허준박물관은 다음달 4일부터 내년 316일까지 곱돌을 주제로 한 특별전 곱돌온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곱돌온심에서는 차가운 물성의 곱돌에 담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의약기들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김영일 사진작가의 시선에서 본 곱돌 의약기에 숨은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다음달 4일 오후 330분부터 5시까지는 뮤지엄콘서트 허준 뮤·이 개최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플루트 전하나, 드럼 정용범, 피아노 이유림, 더블베이스 윤도경)가 참여하며, blue bossa 어느 여름날 바다가 보이는 마을 하울의 움직이는 성 Moon river Cinema paradiso 아디오스노니노 리베르탱고 공원에서 Autumn leaves Children of Sanches 등 총 11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뮤지엄콘서트는 무료관람 가능하다.

     

    한편 올해 허준축제는 오는 105일 허준근린공원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이어 12~13일 서울식물원 진입광장과 초지원 일대에서 본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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