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진 작가와의 만남 “한의학과 친해지는 시간”

기사입력 2024.09.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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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퇴촌도서관 건강 클리닉 참여, 9월21일 강연
    <우리 동네 한의사>, <텃밭에서 찾은 보약> 등 저술

    [한의신문] 권해진 원장(파주시 래소한의원)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광주시 퇴촌면 소재 퇴촌도서관 청소년 ‘행복1’ 강의실에서 ‘한의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권해진 원장은 환자의 처지에서 병을 살피고 치료하는 이야기를 통해 내 몸과 함께 마음도 함께 돌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우리 동네 한의사-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를 저술한 바 있다.

     

    또한 친정 엄마와 함께 텃밭에서 직접 키운 15가지 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한의학적인 설명을 더하여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 <텃밭에서 찾은 보약>을 출간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퇴촌 건강 클리닉2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권해진 작가와의 만남’은 권 원장이 저술한 책의 내용과 더불어 우리 몸의 혈 자리 체험과 한방차 시음도 함께 하는 등 청소년과 성인들이 한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권해진 원장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한의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면서 “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수강자들이 그동안 잘 몰랐던 한의학의 진가를 바르게 깨닫게 돼 감사하다는 인사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퇴촌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의 문화 프로그램/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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