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하반기 도의회 복지위와 한의약 육성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4.09.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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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팀 활용 육성 및 공보의 활용 등 건의
    이용호 회장 “새롭게 구성된 복지위와 논의 이어갈 것”

    경기지부 복지위.jpg


    [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는 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민의힘)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한의약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지부는 지역 돌봄서비스-한의의료기관의 연계 및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 한의약팀을 활용한 한의약 육성계획 수립 △돌봄서비스에 한의과 공보의 활용 △도립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도 제안했다. 

     

    경기지부는 이어 ‘2024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진행 현황과 오는 10월 열리는 관련 성과발표회 준비 과정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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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회장은 “경기지부는 의료공백 및 초고령사회와 관련해 도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오고 있다”면서 “하반기 새롭게 구성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의계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호 회장, 민상준 수석부회장, 최병준·이현수 부회장과 고준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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