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한의약 치료받고자 내원했어요∼”

기사입력 2024.08.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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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임시현 선수, 참잘함한방병원 서울점서 추나요법 등 치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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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참잘함한방병원 서울점(병원장 이상호)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 선수(한국체대)21일 내원해 어깨 통증 관련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파리 올림픽까지 금메달 획득과 올림픽 MVP에 이르기까지 쉴새 없이 달려온 임시현 선수는 아시안게임 출전 전에도 참잘함한방병원에 내원해 어깨 질환을 진료받은 바 있으며, 이번 올림픽을 마친 후 다시 참잘함한방병원을 찾았다.

     

    임시현 선수는 아시안게임 출전 시에는 점검차 내원해 치료를 받았다면서 그 때 받았던 한의약 치료에 대한 확신이 생겨 올림픽 이후 지속되는 어깨 통증을 치료받고자 내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잘함한방병원에서는 임시현 선수의 바쁜 일정에 맞춰 어깨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있는 MRI 검사부터 추나요법,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이상호 병원장은 어깨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자신감 있게 게임 운영을 하기 힘들고, 자세 또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한·양방 협진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참잘함한방병원 서울점은 한국체육대학 협력병원으로,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한국체육대학교 국가대표 선수 진료 및 후원을 아끼지 않아 왔으며, 임시현 선수뿐만 아니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장우영·조유빈 선수(골프) 등 많은 선수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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