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녹원회’, 포천시 새마을회와 한의의료봉사 진행

기사입력 2024.07.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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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대·간호대 등 40여 명 참여해 한의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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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포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부성)와 경희대 연합한방의료봉사 동아리 녹원회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유통센터 2층 강당에서 연합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예진(환자 기록 및 진료 전 검사) 본진(각종 질환에 대한 상담 및 한약 처방) 침구 및 테이핑 약제 제조 등으로 이뤄지며, 경희대 한의대·간호대 의료봉사진 40여 명과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22일 연합한방의료봉사 기념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김봉이 경희대 지도교수 및 녹원회 의료봉사단,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7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위한 포천시 새마을회와 경희대 녹원회의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부성 포천시 새마을회장은 연합한방의료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새마을단체장,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경희대 김봉이 교수 및 녹원회와 봉사 장소를 마련해 주신 남궁종 산립조합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포천시 새마을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속적인 의료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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