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대 영남향우회, 한의의료 봉사 시행

기사입력 2024.07.22 16:5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지역주민 400여 명 진료

    봉사1.jpg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영남향우회는 18일부터 사흘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광대 한의학과 출신 교수·한의사·학생으로 구성된 영남향우회원 40, 고리원자력본부 직원 10명 등 총 50명이 봉사단을 구성해 참여했다.

     

    봉사2.jpg

     

    봉사단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사택 체육관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4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 , 부항 등의 한의치료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광훈 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한의의료 봉사활동과 같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