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한의사 지석영 선생님과 함께 만나요∼”

기사입력 2024.07.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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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한의사회, ‘2024 지석영 건강축제’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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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18‘2024 지석영 건강축제해단식을 갖고, 올해 행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내년에도 보다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지석영 건강축제 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중랑구한의사회 회원과 함께 대한한의사협회 정유옹 수석부회장·이종안 부회장이 참석해 처음 축제임에도 성황리에 마친 중랑구한의사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민 회장은 1회 지석영 건강축제가 끝난지 어느덧 한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우리들의 기울였던 노력들과 축제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대한한의사협회·서울특별시한의사회를 비롯한 모든 참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지석영 선생님이 한의사라는 인식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첫걸음을 막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김 회장은 앞으로 지석영 건강축제를 한의계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시키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최초의 백신을 도입해 국민들의 건강을 돌본 것이 바로 한의사 지석영 선생님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더불어 한의학이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과학적인 산물을 이용해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도 함께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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