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TV방송·버스광고 등 한의약 홍보 활성화

기사입력 2024.07.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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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수 회장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회원 권익 향상에 최선”
    울산광역시한의사회, 2024회계연도 제2회 확대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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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가 16일 ‘2024회계연도 제2회 확대이사회’를 열고 한의약 홍보를 위한 버스광고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의원 전용 TV방송 업무협약의 건 △버스광고 한의약 홍보의 건 △울산병원 지정의료기관 협약의 건 △2024년도 회장배골프대회 개최 준비의 건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 개최의 건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울산시회는 메이팜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의원 전용 TV방송이 송출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의원 대기실 TV를 이용한 한의약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버스광고 한의약 홍보의 건과 관련해서는 버스에 부착될 홍보 문구와 관련된 내용을 홍보이사와 기획이사에게 위임키로 했다.

     

    또한 울산병원 지정의료기관 협약의 건에 대해서는 울산병원과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맺기로 했다, 이어 회장배골프대회와 관련해서는 회원 공지가 안내되고 있음을 보고했고, 전국한의사축구대회와 관련해서는 울산하니FC에게 모든 사항을 위임키로 했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회무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한의사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중점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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